아오리의 행방불명 승리 라멘집 매출현황표

승리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
김상교씨가 제보한 사건으로 알려진 역대급 게이트인 버닝썬 사태에 애꿎은 다른 사업주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준영 구속과 더불어 연예인과 경찰과의 유착관계까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지고 있으며, 이례적으로 대통령까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관련자들 처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편 승리와 지인분과 설립한 유리홀딩스에서 만든 아오리의 행방불명, 일명 승리 라멘집이라 불리우던 프렌차이즈 라멘집은 버닝썬 게이트 덕분에 매출액이 역대급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사건 발생후 승리 라멘집의 매출은 뚝뚝 떨어지며 무려 손님중 4명중 3명이 발길을 끊었다고 mbc 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브랜드 관리차원에서 아오리의 행방불명은 가맹비도 비쌀 뿐더러 가입도 힘들었던 수준인데 승리쪽과 아무런 관련없는 몇몇 점주들의 피해가 막심한 수준입니다.

현재 몇몇 점주들은 승리와 관계없다고 호소문까지 올리고 있는중이지만 이미지가 이미 손쓰기 힘들정도로 떨어져 아오리의 행방불명, 일명 승리 라멘집은 당분간 영업이 힘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