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세균설 뜻과 이해, 루이 파스퇴르 업적

질병세균설, 루이 파스퇴를 업적
요즘에는 질병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떄는 대부분의 사람이 나쁜 공기나 전염(오염이나 직접적인 접촉)으로 발생한다고 믿었습니다.

판레이우엔훅은 너무 작아 맨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기체가 존재함을 밝혀냈지만 그 미생물들이 과연 질병의 원인인지 아니면 질병의 증상에 불과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850 년대에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가 맥주, 와인, 우유에 증식하면서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세포들이 들어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 파스퇴르의 실험은 생명이 무기물질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개념이 틀렸음을 입증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그는 미생물이 부패를 야기한다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추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