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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상비약 이것만큼은 준비하자
    카테고리 없음 2019. 1. 9. 22:31

    가정상비약 총정리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이나, 한밤중이나 새벽에 갑자기 가족이 아프면 집에 준비된 가정상비약이 없어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는 낮에는 우리 몸의 신체생리 활력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픈 징후를 느끼지 못하다가 밤이되면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여서 갑자기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지요.

    집에서 이러한 위급상황이 발생할 때 가정상비약 구비가 안되어있다면, 긴급한 상황이라면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가정상비약을 준비해놓는다면 이러한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여행을 갈 때에도 가정상비약에 준하는 품목을 준비하고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여기서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천식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현지에서 해당 약을 구매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도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해외에서 구매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필수 가정상비약>

    또한 여행을 가는 나라에 따라서 각나라의 풍토병이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국가 정보를 확인하고 보건소에서 문의를 하고 풍토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미리 꼭 하도록 합니다.

    여행지에서 술을 마시는 일이 잦고, 물이나 음식 자체가 달라지기에 복통, 설사, 소화불량이 빈번히 일어나므로 지사제와 소화제는 반드시 챙겨가도록 합니다.



    가정에서 구비해야 할 기본 가정상비약

    진통해열제 - 열이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종합감기약 - 가벼운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진경제 - 복통이나 생리통이 있을 때.

    지사제 - 설사가 날 때.

    소화제 -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

    제산제 - 위장이나 식도가 쓰릴 때.

    소독약 - 상처가 났을 때.

    상처연고 - 상처가 났을 때.

    습진연고 - 알레르기, 피부염, 가려움이 있을 때.

    밴드류 - 거즈나 반창고, 붕대도 포함

    파스 - 어깨나 허리, 근육 통증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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